시사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확정 직후 수락 연설

주홍완 2008. 11. 5. 17:31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 수락연설 _ 민주당 전당대회장

Barack Obama's Speech at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새로운 미국의 변화를 주창하는 오바마 당선자와 새로운 변화를 제기한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의 비전이 닮은꼴 ??"

 

무엇이 닮았다는 얘긴지 당최 모르겠다.

오바마가 연설에서 비판하고 있는 메케인이 내세웠던 공약은 오히려 이명박정부가 펼치고 있는 작금의 정책 아니던가? 

그는 1억명 근로자들의 삶과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데 부자들의 세금을 깍아준다는 얘기와 어떻게 통한다는 말인지......

 

(동영상)  

 

http://elections.nytimes.com/2008/president/conventions/videos/20080828_OBAMA_SPEECH.html#

 

 

 (인용 전문)

To Chairman Dean and my great friend Dick Durbin; and to all my fellow citizens of this great nation.
With profound gratitude and great humility, I accept your nomination for presidency of the United States.
딘 의장님과 동료 딕 더빈씨에게; 그리고 나의 친애하는 이 위대한 국가의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큰 겸허함으로, 저는 당신의 미국 대통령 지명을 받아들입니다.

 

Let me express my thanks to the historic slate of candidates who accompanied me on this journey, and especially the one who traveled the farthest -- a champion for working Americans and an inspiration to my daughters and yours -- Hillary Rodham Clinton. To President Bill Clinton, who made last night the case for change as only he can make it; to Ted Kennedy, who embodies the spirit of service; and to the next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Joe Biden, I thank you. I am grateful to finish this journey with one of the finest statesmen of our time, a man at ease with everyone from world leaders to the conductors on the Amtrak train he still takes home every night.
이 여행에서 저와 동행한 전 후보들 , 특히 아주 먼곳까지 여행한 힐러리-뛰어난 미국노동자이며 제 딸과 당신의 딸에게 영감이 되어준 힐러리-에게 감사를 표현합니다.
어젯밤 힘을 다해 변화를 만들어냈던 빌 클린턴 대통령, 공헌의 정신을 창조해낸 테드 케네디, 다음 부통령 조 바이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이 여행을 우리시대의 매일밤 집에서 일을 하는 여객철도수송공사의 지도자들과
세계의 지도자들중 하나인 훌륭한 정치가들과 함께 하여 기쁩니다.

 

To the love of my life, our next first lady, Michelle Obama, and to Malia and Sasha -- I love you so much, and I'm so proud of you.
제삶의 사랑하는 사람, 장래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와 (딸) 맬리아, 사샤.
당신들을 사랑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Four years ago, I stood before you and told you my story -- of the brief union between a young man from Kenya and a young woman from Kansas who weren't well off or well-known, but shared a belief that in America, their son could achieve whatever he put his mind to.
It is that promise that has always set this country apart -- that through hard work and sacrifice, each of us can pursue our individual dreams but still come together as one American family, to ensure that the next generation can pursue their dreams as well.
4년전 저는 여러분들 앞에서 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복하지 않고, 유명하지도 않았지만, 자신들의 아들이 무엇을 생각하든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함께했던 켄자스의 젊은 여성과 케냐의 젊은 남성이 이룬 작은 가정에 대해.
이 나라를 항상 돋보이게 했던 것은 바로 약속이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희생하면
우리 모두는 개인의 꿈을 성취하는 동시에 미국인들이 하나의 가족으로 모일수 있으며,
다음세대에는 더욱 만족스럽게 꿈을 성취할수 있을 것이라는 약속...

 

That's why I stand here tonight. Because for 232 years, at each moment when that promise was in jeopardy, ordinary men and women -- students and soldiers, farmers and teachers, nurses and janitors -- found the courage to keep it alive.
그것이 바로 제가 오늘밤 여기에 선 이유입니다. 232년동안 우리의 약속이 위험에 처했던 각각의 순간들에는, 평범한 남녀, 학생과 군인, 농부와 선생님, 간호사와 문지기가 그 약속을 지켜나갈 용기를 찾았습니다.

 

We meet at one of those defining moments -- a moment when our nation is at war, our economy is in turmoil, and the American promise has been threatened once more.
우리는 그러한 순간에 처했습니다- 우리국가가 전쟁에 처하고, 경제가 불안하며, 미국의 약속이 또다시 위협받는 순간에 직면했습니다.

 

Tonight, more Americans are out of work and more are working harder for less. More of you have lost your homes and even more are watching your home values plummet. More of you have cars you can't afford to drive, credit card bills you can't afford to pay, and tuition that's beyond your reach.
These challenges are not all of government's making. But the failure to respond is a direct result of a broken politics in Washington and the failed policies of George W. Bush.
America, we are better than these last eight years. We are a better country than this.
오늘밤, 더 많은 미국인들이 실직당했으며, 더 많은 미국인들이 적은 보수로 힘들게 일합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었으며 집가격은 폭락합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차가 있어도 운전할 여력이 없으며, 신용카드 빚을 값을 여력이 부족하며,
수업료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모두 정부가 만든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잘못된 워싱턴의 정치와 조지부시의 실패한 정책의 직접적 결과이기도 합니다.
우리 미국은 지난 8년 보다는 더 나은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것보다 더 나은 나라입니다.

 

This country is more decent than one where a woman in Ohio, on the brink of retirement, finds herself one illness away from disaster after a lifetime of hard work.
We're a better country than one where a man in Indiana has to pack up the equipment he's worked on for 20 years and watch it shipped off to China, and then chokes up as he explains how he felt like a failure when he went home to tell his family the news.
이 나라는 오하이오 주에서 고된 노동의 시간 후 재해를 입고 은퇴의 벼랑끝에 서서 병에 걸린 여성이 사는 나라보다 더욱 나은 나라입니다.
우리는 인디아나에 사는 한  남성이 자기가 20년간 다루었던 기계를 중국으로 보내고 나서,
이 소식을 가족들에게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다 말문이 막혀버린 나라보다는 더 나은 나라입니다.

 

We are more compassionate than a government that lets veterans sleep on our streets and families slide into poverty; that sits on its hands while a major American city drowns before our eyes.
노병을 길거리에서 자게 만들며  가족들이 궁핍에 빠지게 하는 정부보다 우리 미국은 인정이 있습니다.

 

Tonight, I say to the people of America, to Democrats and Republicans and independents across this great land -- enough! This moment -- this election -- is our chance to keep, in the 21st century, the American promise alive. Because next week, in Minnesota, the same party that brought you two terms of George Bush and Dick Cheney will ask this country for a third. And we are here because we love this country too much to let the next four years look just like the last eight. on November 4, we must stand up and say: "Eight is enough." 
오늘밤 저는 미국인들과 민주당, 공화당, 무정당의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아니, 이 순간에 말합니다.
이 선거는 21세기에 미국의 약속에 지켜질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음주, 미네소타에서 여러분들에게 재선을 얻은 부시와 체니가 속한 당은
여러분들에게 3선을 부탁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에 서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4년을 지난 8년과 같이 되도록 내버려두기에는 이 나라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11월4일에 우리는 일어나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 "8년이면 충분하다고."

 

Now let there be no doubt. The Republican nominee, John McCain, has worn the uniform of our country with bravery and distinction, and for that we owe him our gratitude and our respect. And next week, we'll also hear about those occasions when he's broken with his party as evidence that he can deliver the change that we need.
확실히 합시다. 공화당지명자 존 맥케인은 우리가 그에게 감사하고 존경을 보내는 이유는
그가 용감하고 고귀한 우리 국가의 제복을 입었기 때문임을.
그리고, 다음주에 우리는 그와 그의 소속당이 실패했음을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를 가져다 줄수 있는 증거로써.

 

But the record's clear: John McCain has voted with George Bush 90 percent of the time. Sen. McCain likes to talk about judgment, but really, what does it say about your judgment when you think George Bush has been right more than 90 percent of the time? I don't know about you, but I'm not ready to take a 10 percent chance on change.
그러나 기록은 분명합니다. 맥케인은 재임기간중 90%는 부시와 같은 노선으로 지지하며 활동했습니다.맥케인은 심판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조지부시가 주장한 것은 90%이 맞다고 하는 것에 대해 당신은 그렇게 판단하십니까? 저는 여러분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는 나머지 10%로 인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The truth is, on issue after issue that would make a difference in your lives -- on health care and education and the economy -- Sen. McCain has been anything but independent. He said that our economy has made "great progress" under this president. He said that the fundamentals of the economy are strong. And when one of his chief advisers -- the man who wrote his economic plan -- was talking about the anxieties that Americans are feeling, he said that we were just suffering from a "mental recession," and that we've become, and I quote, "a nation of whiners."
사실을 말하자면, 여러분의 삶을 다르게 만들어 주는 주제들에 있어서-
의료보장제도, 교육, 경제에 있어서-맥케인의원은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경제가 부시대통령 아래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의 기반이 탄탄하다 말했습니다.
경제계획을 작성한 주요 자문위원중 한 명이 미국인들이 느끼고 있는 걱정에 대해 말했을때,
부시는 "우리는 단지 정신적 공황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는 불만꾼들의 나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A nation of whiners? Tell that to the proud autoworkers at a Michigan plant who, after they found out it was closing, kept showing up every day and working as hard as ever, because they knew there were people who counted on the brakes that they made. Tell that to the military families who shoulder their burdens silently as they watch their loved ones leave for their third or fourth or fifth tour of duty. These are not whiners. They work hard and they give back and they keep going without complaint. These are the Americans I know.
불만꾼들의 나라?
공장문이 닫힐것을 알았지만, 그들이 브레이크만을 만들었기에,
일했던 만큼이나 열심히 그곳에 열심히 일했던, 미시간공장의 자랑스러운 공장노동자에게
그렇게 말해보시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세번, 네번, 다섯번 그의 임무를 행하기 위해 멀리 떠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어려운 짐을 져야 했던 군인들의 가족들에게 그렇게 말해보시지요.

 

Now, I don't believe that Sen. McCain doesn't care what's going on in the lives of Americans. I just think he doesn't know. Why else would he define middle-class as someone making under $5 million a year? How else could he propose hundreds of billions in tax breaks for big corporations and oil companies but not one penny of tax relief to more than 100 million Americans? How else could he offer a health care plan that would actually tax people's benefits, or an education plan that would do nothing to help families pay for college, or a plan that would privatize Social Security and gamble your retirement? 
저는 맥케인 의원이 미국의 삶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는 모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가 어떻게 큰 기업과 석유회사을 위해 몇천억 달러의 세금감면을 제안하면서 1억명 이상의 미국인들을 위해서는 푼돈 1페니의 세금감면도 제안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
그렇지 않다면 그가 어떻게 우리의 소득에 세금을 가중시키는 건강보험계획을 제안하며,
가족들이 대학 등록금을 지불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되는 교육계획을 제안하고,
사회보장제도를 사기업화 하는 계획을 제안하고, 당신의 연금으로 도박을 할수 있습니까?

 

It's not because John McCain doesn't care. It's because John McCain doesn't get it.
For over two decades, he's subscribed to that old, discredited Republican philosophy -- give more and more to those with the most and hope that prosperity trickles down to everyone else. In Washington, they call this the Ownership Society, but what it really means is that you're on your own. 
맥케인이 관심이 없어서 그런게 아닙니다. 맥케인이 몰라서 그러는겁니다.
20년동안 그는 이 낡고 신용하기 어려운 공화당의 철학을 지지해왔습니다.
부유한자에게 더 많이 주어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모든 사람들에게 부의 콩국물이라도 떨어질 것이라고.
워싱턴에서 그들은 이것을 소유사회(개인의 소유를 지극히 인정하는 개념)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의미하는것은 당신은 당신 스스로 알아서 해라는 뜻입니다.

 

Out of work? Tough luck. You're on your own. No health care? The market will fix it. You're on your own. Born into poverty? Pull yourself up by your own bootstraps -- even if you don't have boots. You are on your own.
일자리가 없다고? 운이 나빴군요. 당신 알아서 하세요.
건강보험이 안된다고? 시장이 고쳐줄 것입니다. 당신 알아서 하세요.
가난하게 태어났다고? 혼자'힘'으로 당신을 일으켜 세우세요-당신이 '힘'이 없더라도. 당신 알아서 하세요.

 

Well it's time for them to own their failure. It's time for us to change America. And that's why I'm running for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이제 그들은 자신들의 실패를 책임져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미국을 바꿀때가 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미국 대통령 출마에 나선 이유입니다.

 

You see, we Democrats have a very different measure of what constitutes progress in this country.
We measure progress by how many people can find a job that pays the mortgage; whether you can put a little extra money away at the end of each month so you can someday watch your child receive her college diploma. We measure progress in the 23 million new jobs that were created when Bill Clinton was president -- when the average American family saw its income go up $7,500 instead of go down $2,000 like it has under George Bush.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 민주당은 국가의 발전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서
매우 다른 측정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집담보 대출을 갚을수 있을 만한 직업을 구할수 있는지,
당신의 자녀가 훗날 대학학위를 받는것을 지켜볼수 있도록 매달 저금을 할수 있는 여유자금을 얼마나 만들수 있는가에 따라 발전을 측정합니다.
우리는 빌클린턴 대통령 시기에 만들어진 2천3백만개의 새로운 일자리의 발전여부를 측정했습니다.-
평균적인 미국 가족들에게 7500달러의 임금상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지 부시 시기에는 2000달러의 임금 하락이 있었습니다.

 

We measure the strength of our economy not by the number of billionaires we have or the profits of the Fortune 500, but by whether someone with a good idea can take a risk and start a new business, or whether the waitress who lives on tips can take a day off and look after a sick kid without losing her job -- an economy that honors the dignity of work.
우리는 포츈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들의 이익이나 부유한 사람의 수를 기준으로
경제가 얼마나 튼튼한가를 측정하지 않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수 있는지,
팁으로 생활하는 웨이트리스가 하루 쉬고 아이를 돌봐도 직업을 잃지 않을수 있는지,
즉, 일의 존엄성을 부여하는 경제를 기준으로 경제가 얼마나 튼튼한지를 측정합니다.

 

The fundamentals we use to measure economic strength are whether we are living up to that fundamental promise that has made this country great -- a promise that is the only reason I am standing here tonight.
우리에게 있어서 경제의 튼튼함을 측정하는 기본은 바로
이 나라를 위대할수 있도록 만들어준 근본적 약속입니다-
제가 오늘밤 여기에 서있는 단 한가지 이유이기도 한 그 약속.

 

Because in the faces of those young veterans who come back from Iraq and Afghanistan, I see my grandfather, who signed up after Pearl Harbor, marched in Patton's Army, and was rewarded by a grateful nation with the chance to go to college on the GI Bill.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오는 젊은 군인들의 얼굴에서 저는 제 할아버지를 봅니다- 진주만에 지원하여  패튼군 진격에 가담한 후, 제대군인을 위한 대학에 진학할수 있는 기회를 고마운 국가로부터 선물받은 저의 할아버지를.

 

In the face of that young student who sleeps just three hours before working the night shift, I think about my mom, who raised my sister and me on her own while she worked and earned her degree; who once turned to food stamps but was still able to send us to the best schools in the country with the help of student loans and scholarships.
야간근무를 나가기 전에 고작 3시간 자는 젊은 학생의 얼굴에서  저는 제 어머니를 봅니다- 일을하고 학위를 준비하는 동시에 저와 제 여동생을 키우셨으며, 한때는 식량배급표에 의지하였지만 학자금대출과 장학금의 도움으로 저희들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학교로 진학시켜주신 어머니를.

 

When I listen to another worker tell me that his factory has shut down, I remember all those men and women on the South Side of Chicago I stood by and fought for two decades ago after the local steel plant closed.
또 다른 일꾼은 저에게 공장문이 닫혔다고 말합니다.
또한 지방의 철강공장이 문을 닫은 후 20년간 싸웠던 제가 지지했던 남시카고의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And when I hear a woman talk about the difficulties of starting her own business or making her way in the world, I think about my grandmother, who worked her way up from the secretarial pool to middle-management, despite years of being passed over for promotions because she was a woman. She's the one who taught me about hard work. She's the one who put off buying a new car or a new dress for herself so that I could have a better life. She poured everything she had into me. And although she can no longer travel, I know that she's watching tonight, and that tonight is her night as well.
그리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이야기를 들을때, 나는 우리 할머니를 생각합니다.- 비서에서 중간 관리자까지 일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수년간 승진을 거절당한 우리 할머니. 그녀는 저에게 힘든 일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녀는 제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새 차와 새 옷을 사는 일을 미루셨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녀가 가진 모든것을 주셨습니다. 더이상 나갈수 없지만, 저는 그분이 오늘 밤에 저를 보고 있으며, 오늘밤은 또한 그분을 위한 밤이기도 합니다.

 

Now, I don't know what kind of lives John McCain thinks that celebrities lead, but this has been mine. These are my heroes. Theirs are the stories that shaped my life. And it is on behalf of them that I intend to win this election and keep our promise alive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저는 모릅니다. 맥케인은 유명한 사람의 삶이 어떤것이라 생각하는지. 어쨌든 제 삶은 이랬습니다.
이들은 저의 영웅입니다. 제 삶을 만들어준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선거에서 승리하고 미국의 대통령으로써 우리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은 그들을 위한 일입니다.

 

What is that American promise?
It's a promise that says each of us has the freedom to make of our own lives what we will, but that we also have the obligation to treat each other with dignity and respect.
미국의 약속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가 스스로 원하는 대로 삶을 만들어갈수 있는 자유이며,
동시에 존엄과 존경으로써 다른사람을 대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It's a promise that says the market should reward drive and innovation and generate growth, but that businesses should live up to their responsibilities to create American jobs, to look out for American workers, and play by the rules of the road.
이것은 약속입니다; 시장은 혁신하고 성장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기업들은 책임 또한 다해야 합니다-
미국의 일자리를 만들고, 미국의 노동자를 돌보며, 정도에 따른 행동을 하는 책임을.

 

Ours is a promise that says government cannot solve all our problems, but what it should do is that which we cannot do for ourselves -- protect us from harm and provide every child a decent education; keep our water clean and our toys safe; invest in new schools and new roads and science and technology.
이것또한 우리의 약속입니다;정부가 우리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수는 없지만,
정부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해주어야 합니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모든 아이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교육을 기켜주며, 우리의 물을 깨끗이하며, 우리의 장난감을 안전히 하며, 새로운 학교와 도로와 과학과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Our government should work for us, not against us. It should help us, not hurt us. It should ensure opportunity not just for those with the most money and influence, but for every American who's willing to work.
우리의 정부는 우리를 위해 일해야지, 우리의 반대편에 서서 일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정부는 우리를 도와야지, 우리를 해를 입히면 안됩니다.
우리의 정부는 돈과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하고싶어하는 모든 미국인에게 기회를 보장해야 합니다.

 

That's the promise of America -- the idea that we are responsible for ourselves, but that we also rise or fall as one nation; the fundamental belief that I am my brother's keeper; I am my sister's keeper.
That's the promise we need to keep. That's the change we need right now. So let me spell out exactly what that change would mean if I am president.
이것은 미국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지만,
국가처럼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는 것.
내가 내 형제들의 보호자이며, 내 자매들의 보호자라는것.
그것이 우리가 지켜야할 약속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변화입니다.
이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변화' 라는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hange means a tax code that doesn't reward the lobbyists who wrote it, but the America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who deserve it.
변화라는 것은 로비스트에게 이익을 주는 세금법이 아니라 미국의 노동자와 영세사업자와 같은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세금법을 의미합니다.

 

You know, unlike John McCain, I will stop giving tax breaks to corporations that ship jobs overseas, and I will start giving them to companies that create good jobs right here in America.
I'll eliminate capital gains taxes for the small businesses and the start-ups that will create the high-wage, high-tech jobs of tomorrow.
아시다시피, 저는 맥케인과는 달리, 일자리를 외국으로 옮기게 만드는 기업의 세금감면을 중단할 것 입니다.
미국에서 좋은 직업을 만들어내는 기업들에게 세금감면을 줄 것입니다.
저는 영세사업자들과 높은 임금을 주는 일자리와 하이테크 일자리를 만들어낼 기업을 시작하는 자들의 양도소득세를 없앨것입니다.

 

I will, listen now, cut taxes -- cut taxes -- for 95 percent of all working families. Because in an economy like this, the last thing we should do is raise taxes on the middle-class.
저는 95%의 일하는 가족을 위해 세금을 내릴것입니다.
이러한 경제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피해야 하는것은 중산층의 세금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And for the sake of our economy, our security and the future of our planet, I will set a clear goal as president: In 10 years, we will finally end our dependence on oil from the Middle East. We will do this.
Washington's been talking about our oil addiction for the last 30 years, and by the way John McCain's been there for 26 of them. And in that time, he's said no to higher fuel-efficiency standards for cars, no to investments in renewable energy, no to renewable fuels. And today, we import!!!! triple the amount of oil that we had as the day that Sen. McCain took office.
우리 나라의 경제, 안전, 그리고 우리 지구의 미래를 위해, 저는 대통령으로써 확실한 목표를
설정할 것입니다. 10년동안 우리는 중동의 석유에 대한 의존을 끝낼 것입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다.
워싱턴은 우리의 석유중독을 지난 30년동안 말해왔으며, 존 맥케인은 그 30년 중에서 26년에 해당되어 있습니다.
맥케인은 반대했습니다- 자동차를 위한 더 높은 연료효율기준을,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재생가능한 연료에 대한 투자를.
그리고 오늘, 우리는 맥케인의원이 일을 시작했던 시기 보다 3배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Now is the time to end this addiction, and to understand that drilling is a stop-gap measure, not a long-term solution. Not even close.
이제 이 중독을 끝낼때가 왔으며, 석유시추는 장기적 해결책이 아니라 임시변통이라는것을 알아야할 때가
왔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As president, I will tap our natural gas reserves, invest in clean coal technology, and find ways to safely harness nuclear power. I'll help our auto companies re-tool, so that the fuel-efficient cars of the future are built right here in America. I'll make it easier for the American people to afford these new cars. And I'll invest $150 billion over the next decade in affordable, renewable sources of energy -- wind power and solar power and the next generation of biofuels; an investment that will lead to new industries and 5 million new jobs that pay well and can't be outsourced.
대통령으로써 저는 가스보존을 강화하고, 깨끗한 에너지기술에 투자하며,
안전한 핵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자동차회사가 재정비를 통해 연료고효율자동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바꾸겠습니다. 미국인이 이러한 차를 더욱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500억달러를 10년동안 저렴하고 재활용가능한 에너지개발을 위해 투자하겠습니다.-
풍력, 태양열, 바이오 에너지의 다음 세대를.
새로운 산업과, 괜찮은 급여를 지불하며 외주가 아닌 5백만개의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낼수 있는 투자를 하겠습니다.

 

America, now is not the time for small plans.
미국인들이여, 지금은 작은 계획을 세울 시기가 아닙니다.

 

Now is the time to finally meet our moral obligation to provide every child a world-class education, because it will take nothing less to compete in the global economy. You know, Michelle and I are only here tonight because we were given a chance at an education. And I will not settle for an America where some kids don't have that chance. I'll invest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ll recruit an army of new teachers, and pay them higher salaries and give them more support. And in exchange, I'll ask for higher standards and more accountability. And we will keep our promise to every young American -- if you commit to serving your community or our country, we will make sure you can afford a college education.
이제는 모든 아이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우리들의 도덕적 의무를 수행해야 할 때 입니다.
왜냐하면 전세계경제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그정도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미셸과 저는 교육의 기회를 얻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교육에서부터 투자를 할 것입니다.
선생님들을 고용하여, 그들에게 더 높은 봉급을 주고 더 많이 지원할것입니다.
그대신, 더 높은 표준과 책임감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젊은 미국인에게 지킬것입니다.-
당신이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일한다면, 우리는 당신이 대학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만들것입니다.

 

Now is the time to finally keep the promise of affordable, accessible health care for every single American. If you have health care, my plan will lower your premiums. If you don't, you'll be able to get the same kind of coverage that members of Congress give themselves. And as someone who watched my mother argue with insurance companies while she lay in bed dying of cancer, I will make certain those companies stop discriminating against those who are sick and need care the most.
이제는  모든 미국인들을 위한 저렴하고 접근가능한 건강보험의 약속을 지킬 때가 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건강보험을 들고 있다면, 저의 계획은 당신의 이익을 줄일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건강보험을 들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의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받는 것과
동등하게 받을것입니다.

 

Now is the time to help families with paid sick days and better family leave, because nobody in America should have to choose between keeping their job and caring for a sick child or ailing parent.
Now is the time to change our bankruptcy laws, so that your pensions are protected ahead of CEO bonuses; and the time to protect Social Security for future generations.
이제는 질병휴가와 가족휴가를 받는 가족을 도울 때 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어떤 사람도 직업과 돌보는일-아픈아이를 돌보는 일 이나 병든 부모를 돌보는 일-중 하나를 선택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파산법도 바꾸어야 할 때 입니다- 당신의 연금이 ceo 의 보너스 보다
우선적으로 보호될수 있도록.
미래의 세대들이 사회보장으로써 보호받을수 있도록 할 때 입니다.

 

And now is the time to keep the promise of equal pay for an equal day's work, because I want my daughters to have the exact same opportunities as your sons.
이제는 같은 날만큼 일하면 같은 급여를 받아야 할 약속을 지켜야 할 때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딸들이 당신들의 아들들과 똑같은 기회를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Now, many of these plans will cost money, which is why I've laid out how I'll pay for every dime -- by closing corporate loopholes and tax havens that don't help America grow. But I will also go through the federal budget, line by line, eliminating programs that no longer work and making the ones we do need work better and cost less -- because we cannot meet 21st century challenges with a 20th century bureaucracy.
이러한 계획중 많은것들은 비용이 들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제가 돈을 모을수 있는가에 대한 저의 계획입니다- 회사관련 법의 허점을 없애며, 미국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세금천국이 없앨 것입니다.
저는 또한 효과가 없는 프로그램을 줄이며, 적은 비용으로 더 잘 일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냄으로써 연방예산을 차츰 줄여나갈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20세기의 관료정치로는 21세기의 도전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And Democrats, we must also admit that fulfilling America's promise will require more than just money. It will require a renewed sense of responsibility from each of us to recover what John F. Kennedy called our "intellectual and moral strength." Yes, government must lead on energy independence, but each of us must do our part to make our homes and businesses more efficient. Yes, we must provide more ladders to success for young men who fall into lives of crime and despair. But we must also admit that programs alone can't replace parents; that government can't turn off the television and make a child do her homework; that fathers must take more responsibility to provide love and guidance to their children.
Individual responsibility and mutual responsibility -- that's the essence of America's promise.
그리고 우리 민주당은 미국의 약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돈을 넘어선 자격요건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정합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존 케네디가 '지적이며 도덕적인 힘' 이라고 불렀던 것을 수행해야 할 책임감 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부는 에너지 독립을 이끌어야 하며,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은 우리의 가정과 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범죄와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의 성공을 위한 사다리를 더욱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부모를 대신할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정부는 텔레비전을 끌수도 없으며, 아이가 숙제를 하게 만들수도 없습니다.
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주고 이끌어줄 책임을 더 열심히 수행해야 합니다.
개인적책임과 상호적책임-그것이 바로 '미국의 약속'의 본질입니다.

 

And just as we keep our promise to the next generation here at home, so must we keep America's promise abroad.
우리가 집에서 우리의 약속을 다음세대에게 지켜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더 널리 지켜야합니다.

 

If John McCain wants to have a debate about who has the temperament, and judgment, to serve as the next commander in chief, that's a debate I'm ready to have.
만약 존매케인이 '누가 다음 지도자로써 봉사할수 있는 기질과 판단력을 가졌는가'에 대해 논쟁하고 싶다면, 저는 그 논쟁을 할 준비가 기꺼이 되어있습니다.

 

For while Sen. McCain was turning his sights to Iraq just days after 9/11, I stood up and opposed this war, knowing that it would distract us from the real threats that we face. When John McCain said we could just "muddle through" in Afghanistan, I argued for more resources and more troops to finish the fight against the terrorists who actually attacked us on 9/11, and made clear that we must take out Osama bin Laden and his lieutenants if we have them in our sights. You know, John McCain likes to say that he'll follow bin Laden to the Gates of Hell -- but he won't even go to the cave where he lives.
맥케인 의원이 9/11 사건  다음날 부터 이라크에 그의 관심을 돌렸을때, 저는 일어나 이 전쟁에 반대했습니다. 이 전쟁이 우리가 직면한 진짜 위험에서 엉뚱한 곳으로 관심을 돌릴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맥케인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단지 해낼수 있다고 말만 할때, 저는 9/11당시 우리를 실제로 공격한 테러리스트와의 싸움을 끝내기 위해 더 많은 자원과 군대가 필요하다 주장했으며, 발견된다면 오사마빈라덴과 그의 부하장군을 잡아야 한다 말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맥케인은 '나는 빈라덴을 지옥문까지 쫓아갈것이다' 라고 말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는 민라덴이 살고 있는 동굴에도 가보지 않을 것입니다.

 

And today, as my call for a time frame to remove our troops from Iraq has been echoed by the Iraqi government and even the Bush administration, even after we learned that Iraq has $79 billion in surplus while we are wallowing in deficits, John McCain stands alone in his stubborn refusal to end a misguided war.
그리고 지금, 미군을 이라크에서 철수하자는 저의 계획을 담은 요청이
이라크정부와 심지어 부시행정부에서도 공감을 받고 있는데도,
이라크는 790억 달러의 이익을 본 반면에 우리는 적자로 몸부림치고 있는데도,
맥케인은 이 잘못된 전쟁을 끝내는것을 고집스럽게 거절하고 있습니다.

 

That's not the judgment we need. That won't keep America safe. We need a president who can face the threats of the future, not keep grasping at the ideas of the past.
이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판단이 아닙니다. 이것은 미국을 안전하게 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생각을 고수하지 않고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You don't defeat a terrorist network that operates in 80 countries by occupying Iraq. You don't protect Israel and deter Iran just by talking tough in Washington. You can't truly stand up for Georgia when you've strained our oldest alliances. If John McCain wants to follow George Bush with more tough talk and bad strategy, that is his choice -- but that is not the change that America needs.
이라크를 점령한다 해서 80개국에서 활동하는 테러리스트들의 네트워크를 제거할수는 없습니다.
워싱턴에서 으름장을 놓는다고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이란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오래된 동맹군에게 강요한다고 그루지야가 정말로 일어설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부시를 따라 으름장을 놓고 나쁜 전략을 쓰는것은 맥케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미국이 원하는 변화는 아닙니다.

 

We are the party of Roosevelt. We are the party of Kennedy. So don't tell me that Democrats won't defend this country. Don't tell me that Democrats won't keep us safe. The Bush-McCain foreign policy has squandered the legacy that generations of Americans -- Democrats and Republicans -- have built, and we are here to restore that legacy.
우리는 루스벨트의 정당입니다. 케네디의 정당입니다.
따라서, 민주당이 이 나라를 보호하지 않을거라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민주당이 우리를 안전하게 하지 않을거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부시와 맥케인 외교정책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만들어놓은 유산을 낭비했습니다.

 

As commander in chief, I will never hesitate to defend this nation, but I will only send our troops into harm's way with a clear mission and a sacred commitment to give them the equipment they need in battle and the care and benefits they deserve when they come home.
한 지도자로써, 저는 이 나라를 보호하는데 절대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확한 미션이 주어지고,
성스러운 위임으로써 그들이 전투를 하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장비가 주어지며,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때 받을 보상이 주어질수 있을때,
우리의 군대를 위험한 곳에 보낼 것입니다.

 

I will end this war in Iraq responsibly, and finish the fight against al Qaeda and the Taliban in Afghanistan. I will rebuild our military to meet future conflicts. But I will also renew the tough, direct diplomacy that can prevent Iran from obtaining nuclear weapons and curb Russian aggression. I will build new partnerships to defeat the threats of the 21st century: terrorism and nuclear proliferation; poverty and genocide; climate change and disease. And I will restore our moral standing, so that America is once again that last, best hope for all who are called to the cause of freedom, who long for lives of peace, and who yearn for a better future.
저는 책임지고 이라크전쟁을 끝낼것이며, 아프가니스탄의 알카에다와 탈레반에 대항한 싸움을 끝낼것입니다. 저는 우리의 군대를 미래의 전투를 위한 군대로 다시 만들 것입니다.
저는 또한 이란의 핵무기획득과 러시아공격(그루지야를 암시하는듯)을 막을수 있도록
거친 직접외교를 개선하겠습니다. 21세기의 위협-테러, 핵확산, 빈곤, 대량학살, 기후변화, 질병을 이겨낼수 있는 새로운 협력관계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도덕적 지위를 재건하여, 평화의 삶과 더나은 미래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유의 촉매가 되어, 미국이 다시한번 마지막이자 최고의 희망이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These are the policies I will pursue. And in the weeks ahead, I look forward to debating them with John McCain.
이것이 제가 추구할 정책입니다. 저는 몇주 뒤 있을 존 맥케인과의 토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But what I will not do is suggest that the senator takes his positions for political purposes. Because one of the things that we have to change in our politics is the idea that people cannot disagree without challenging each other's character and each other's patriotism.
제가 하지 않을 일은, 의원이 정치적 목적으로 그의 위치를 얻도록 제안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정치에서 변화시켜야 할 것들중 하나는 바로 다른 사람의 성격과 애국심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도 모두가 동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The times are too serious, the stakes are too high for this same partisan playbook. So let us agree that patriotism has no party. I love this country, and so do you, and so does John McCain. The men and women who serve in our battlefields may be Democrats and Republicans and independents, but they have fought together and bled together and some died together under the same proud flag. They have not served a Red America or a Blue America -- they have serve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o I've got news for you, John McCain. We all put our country first.
지금은 매우 심각한 시기이며, 당원들의 각본에 걸린 이해관계는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애국심은 당이 없다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맥케인은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전쟁터에서 임무를 다하는 사람들은 민주당, 공화당 그리고 무소속당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싸워왔고 함께 피를 흘려왔으며 몇몇은 함께 자랑스러운 깃발 아래에서 죽었습니다.
그들은 붉은 미국이나 푸른 미국을 위해 봉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미국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존 맥케인씨, 당신을 위한 소식이 있네요.
우리 모두는 우리의 국가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America, our work will not be easy. The challenges we face require tough choices, and Democrats as well as Republicans will need to cast off the worn-out ideas and politics of the past. For part of what has been lost these past eight years can't just be measured by lost wages or bigger trade deficits. What has also been lost is our sense of common purpose. That's what we have to restore.
미국인들이여, 우리의 일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는 힘든 선택이 필요하며, 민주당과 공화당은 과거의 낡은 생각과 정치를 버려야 합니다.
8년간 잃어버린 것들은 임금이나 무역적자로만 측정될수 없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공공의 목적의식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되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We may not agree on abortion, but surely we can agree on reducing the number of unwanted pregnancies in this country. The reality of gun ownership may be different for hunters in rural Ohio than they are for those plagued by gang-violence in Cleveland, but don't tell me we can't uphold the Second Amendment while keeping AK-47s out of the hands of criminals. I know there are differences on same-sex marriage, but surely we can agree that our gay and lesbian brothers and sisters deserve to visit the person they love in the hospital and to live lives free of discrimination. You know, passions may fly on immigration, but I don't know anyone who benefits when a mother is separated from her infant child or an employer undercuts American wages by hiring illegal workers. But this, too, is part of America's promise -- the promise of a democracy where we can find the strength and grace to bridge divides and unite in common effort.
우리는 낙태에 반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원하지 않는 임신의 숫자를 줄이자는데에는 모두 동의합니다.
총기소유의 진실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갱들의 갱들의 폭력으로 괴롭힘당하고 있는 사낭꾼들에게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AK47이 범죄자들의 손에 들어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개정안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하지는 마십시오.
저는 동성결혼에는 다른점이 있다는것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의 게이와 레즈비언친구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병원에서 만날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차별없는 삶을 살 자격이 있다는데는 동의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열정은 이민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아이와 떨어지거나 고용자가 불법적인 노동자를 고용하여 미국의 임금을 깎아내는 이로 인해 이익을 본 사람은 못봤습니다.
이것은 또한 미국의 약속입니다-힘을 얻고, 분열을 통합하며, 함께 노력하여 결속력을 다질수 있는 민주주의세상에 대한 약속.

 

I know there are those who dismiss such beliefs as happy talk. They claim that our insistence on something larger, something firmer and more honest in our public life is just a Trojan Horse for higher taxes and the abandonment of traditional values. And that's to be expected. Because if you don't have any fresh ideas, then you use stale tactics to scare voters. If you don't have a record to run on, then you paint your opponent as someone people should run from.
이러한 믿음을 가벼운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의 우리의 공공의 삶에서 좀더 크고 확고하고 정직한것을 주장하는 것은
더 높은 세금과 전통적 가치의 포기를 유도하기 위한 트로이 목마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주장을 분명히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투표자들을 겁주기 위해 진부한 전술로 겁을 주기 때문입니다.

 

You make a big election about small things.
And you know what -- it's worked before. Because it feeds into the cynicism we all have about government. When Washington doesn't work, all its promises seem empty. If your hopes have been dashed again and again, then it's best to stop hoping, and settle for what you already know.
I get it. I realize that I am not the likeliest candidate for this office. I don't fit the typical pedigree, and I haven't spent my career in the halls of Washington.
여러분들은 작은것들을 위해 큰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정부에 대해 가지고 있는 냉소적인 태도를 만듭니다.
워싱턴이 제구실을 못할때, 모든 약속들이 공허해 보였습니다.
만약 당신의 희망이 계속해서 내던져 진다면,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고수한채 희망을 포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는 이해합니다. 저는 제가 최고의 후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명문가도 아니며, 워싱턴에서 저의 커리어를 쌓지도 않았습니다.

 

But I stand before you tonight because all across America something is stirring. What the naysayers don't understand is that this election has never been about me. It's about you. It's about you.
하지만, 전 미국지역이 흔들리고 있기에, 저는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반대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이 선거가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선거는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한..

 

For 18 long months, you have stood up, one by one, and said enough to the politics of the past. You understand that in this election, the greatest risk we can take is to try the same old politics with the same old players and expect a different result. You have shown what history teaches us -- that at defining moments like this one, the change we need doesn't come from Washington. Change comes to Washington. Change happens because the American people demand it -- because they rise up and insist on new ideas and new leadership, a new politics for a new time.
18개월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당신은 각자 혼자 서서 과거의 정치에게 충분히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선거에서 우리가 취하게 될 가장 큰 위험은 '변하지 않는 과거의 인물들로 구성된 변하지 않는 늙은 정치를 선택하고서는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과 같은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워싱턴으로부터 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변화는 워싱턴으로 갑니다.
미국인들이 원하기때문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들이 일어서서 새로운 생각과 리더쉽,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정치를 원하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America, this is one of those moments.
I believe that as hard as it will be, the change we need is coming. Because I've seen it. Because I've lived it. Because I've seen it in Illinois, when we provided health care to more children and moved more families from welfare to work. I've seen it in Washington, where we worked across party lines to open up government and hold lobbyists more accountable, to give better care for our veterans and keep nuclear weapons out of the hands of terrorist.
미국인들이여, 지금이 그러한 시기입니다.
힘들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변화는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저는 보았으니까요.
왜냐하면 저는 그것을 삶에서 경험하였으니까요.
저는 일리노이에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였으며, 더 많은 가족들을 실업자에서 직장인으로 만들어 주엇으니까요.
저는 워싱턴에서 그들이 자신들의 정책노선을 넘어서서 정부를 개방하고, 로비스트들을 더 책임감있게 만들며, 우리의 전우에게 더 나은 보상을 제공하며, 핵무기를 테러리스트들의 손에서 멀리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And I've seen it in this campaign. In the young people who voted for the first time, and the young at heart, those who got involved again after a very long time. In the Republicans who never thought they'd pick up a Democratic ballot, but did. I've seen it in the workers who would rather cut their hours back a day even though they can't afford it than see their friends lose their jobs, in the soldiers who re-enlist after losing a limb, in the good neighbors who take a stranger in when a hurricane strikes and the floodwaters rise.
또한 저는 선거운동에서도 변화를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투표한 젊은이들과 ,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다시 참여한 사람들에게서 변화를 보았습니다. 그들의 친구들이 직업을 잃는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근무시간을 줄이는것을 선택한 일꾼들, 사지를 잃고나서도 징병에 응한 군인들,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홍수가 밀려왔을때 생판 모르는 사람을 수용한 이웃들에게서 변화를 보았습니다.

 

You know, this country of ours has more wealth than any nation, but that's not what makes us rich. We have the most powerful military on Earth, but that's not what makes us strong. Our universities and our culture are the envy of the world, but that's not what keeps the world coming to our shores.
Instead, it is that American spirit -- that American promise -- that pushes us forward even when the path is uncertain; that binds us together in spite of our differences; that makes us fix our eye not on what is seen, but what is unseen, that better place around the bend.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그 어느나라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부유하게 만든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대학과 문화는 세계적으로 부러움을 받고 있지만, 그것이 전 세계를 우리나라로 이끌어 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미국의 정신입니다. 미국의 약속- 길이 불확실하더라도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서로다른 우리를 하나로 묶으며, 우리의 시야를 보이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것으로 고정시켜 주며, 주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That promise is our greatest inheritance. It's a promise I make to my daughters when I tuck them in at night, and a promise that you make to yours -- a promise that has led immigrants to cross oceans and pioneers to travel west; a promise that led workers to picket lines, and women to reach for the ballot.
And it is that promise that 45 years ago today, brought Americans from every corner of this land to stand together on a Mall in Washington, before Lincoln's Memorial, and hear a young preacher from Georgia speak of his dream.
이 약속은 우리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딸들을 밤에 재워줄때 제가 하는 약속이며, 당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이민자들을 바다건너 이곳으로 인도하였으며, 개척자들을 서부로 이끌었으며, 노동자들이 피켓라인을 들도록 허락하며, 여성들이 투표장으로 가게 만든 약속입니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45년전  조지아주 출신 젊은이(루터 킹) 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미국인들이 워싱턴의 몰 지역 링컨 기념관 앞에 함께 모이게 한 약속입니다.

 

The men and women who gathered there could've heard many things. They could've heard words of anger and discord. They could've been told to succumb to the fear and frustration of so many dreams deferred.
그곳에 모인사람들은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으며, 분노와 불화의 단어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꿈을 뒤로하고 두려움과 좌절에 굴복하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었습니다.

 

But what the people heard instead -- people of every creed and color, from every walk of life -- is that in America, our destiny is inextricably linked. That together, our dreams can be one.
"We cannot walk alone," the preacher cried. "And as we walk, we must make the pledge that we shall always march ahead. We cannot turn back."
하지만, 사람들- 다양한 신조와 피부색, 다양한 삶을 가진- 이 들은것은, 미국에서 우리의 운명은 얽히고 연결되어 있으므로 우리의 꿈은 하나가 될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혼자 걸을수 없다" 고 목사는 외쳤습니다. "우리가 함께 걸을때에는, 우리는 항상 앞으로 진전할 것이라는 맹세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돌아갈수 없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America, we cannot turn back. Not with so much work to be done. Not with so many children to educate, and so many veterans to care for. Not with an economy to fix and cities to rebuild and farms to save. Not with so many families to protect and so many lives to mend. America, we cannot turn back. We cannot walk alone. At this moment, in this election, we must pledge once more to march into the future. Let us keep that promise -- that American promise -- and in the words of Scripture hold firmly, without wavering, to the hope that we confess.
미국인이여, 우리는 되돌아갈수 없습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하며, 돌봐야할 많은 전우들이 있습니다.
경제를 안정시키며 도시를 재건하고 농가를 살려야 합니다.
많은 가족을 보호하고 많은 삶을 치료해야 합니다.
미국인들이여. 우리는 돌아갈수 없습니다. 우리는 혼자 걸을수 없습니다.
이 순간, 이 선거에서, 우리는 미래를 향해 걸어갈 것을 다시한번 약속해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미국의 약속을 지키며, 우리가 고백한 성서의 단어를 지키는 것입니다.

 

Thank you, God Bless you, and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감사합니다, 하늘의 은총이 여러분 그리고 미국과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