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목) 이전 글을 올린지 4개월여 만에야 새글을 쓴다. 그 사이 몸에 이상이 생겨 두 달여간 공사를 진행하지 못했고,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자잘한 마무리 공사들과 텃밭농사에 손님맞이 행사도 여러 차례 치렀다. 그런데 가끔 시간이 날 때면 공교롭게도 옆에 노트북이 없어 글을 쓰지 못했다.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 장인어른의 91번 째 생신을 맞아 당신의 형제분들과 아내의 형제, 조카들까지 초대해 생신상도 차려드렸다. 93세의 고모님, 멀리 부산과 분당의 숙부님들까지 장인어른 형제분들이 오랜만에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셨다. 장인어른께서 이틀을 주무시고 가셨는데, 그 때는 주문한 침대가 들어오기 전이었다. 몸이 불편하셔서 침대가 꼭 필요한 상황, 그래서 급하게 침대 한 개는 직접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