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자이언 캐년 공원안의 Lodge는 숙박요금이 바깥의 일반 호텔보다 많이 비싸다. 그래서 컬럽캐년과 자이언캐년의 중간쯤에 있는 허리케인이라는 호텔을 출발 전에 미리 예약했다가 첫날밤 여장을 풀었다. 호텔엔 수영장과 같은 부대시설이 있었지만, 추위와 피로에 지쳐 이용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 캐년지역(The Grand Circle)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