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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2

나이아가라 관광을 마치고 토론토를 거쳐 얼바니까지

이튿날엔 수십미터 깊이의 땅 속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나이아가라폭포 밑바닥을 옆에서 관광하는 Table Rock House에 갔다.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입장료가 한 사람당 25불 정도였고, 습기가 진득하게 묻어나는 동굴을 이리저리 헤맨 것 말고는 특별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우비를 입었지만 마구 튀는 물을 완전히 피할 수 없어 옷이 젖고 말았다. Table Rock House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나이아가라 폭포 밑을 옆에서 둘러봤다. 배를 타고 폭포 아래까지 돌아보는 Maid of the Mist Boat 투어가 정말 좋다고 했지만, 겨울철엔 운항이 중단돼 이용할 수 없었다. 다른 계절에 돌아 본다면 지하터널 관광은 빼고 배만 타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햄버거..

동부여행 2009.05.01

폭설을 헤치고 나이아가라까지

뉴욕의 테너플라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414마일. 부지런히 달려도 7시간은 걸리는 거리다. 해인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우리 가족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아직도 꿈나라를 헤매느라 요지부동인 아이들을 간신히 일으켜 집을 나선 시간이 새벽 다섯시. 이틀이나 묵으면서 폐..

동부여행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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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사, 직영건축,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 터닦기, 서종면 서후리, 집짓기, 은퇴준비, 서부여행, 전원주택,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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