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총액 | 7,830,000 | ||
중식비, 회식비 | 524,000 | ||
간식, 생수 | 50,400 | ||
잡자재(배관 연결구, 3M절단석, 합판, 한치각, L앵커, 용접봉, 용접면, 장갑, 먹통 등 | 1,572,340 | ||
철근(3.5톤), 베이스판(300*300*9T*12개, 300*300*1T*12개) | 3,115,000 | ||
단열재(아이소핑크 100T*60장+배송비) | 1,250,000 | ||
레미콘(48루베), 펌프카(2회) | 5,925,000 | ||
계 | 20,266,740 |
총 2천26만6천740원이 들었다.
남은 자재들이 있는 걸 감안하면, 30평 기초공사에 2천 만 원이 채 안 든 것이다.
이 금액으로 설비와 전기통신 배관, L앵커 설치까지 끝냈으니, 이와 관련된 인건비를 따로 계상한다면 금액은 200만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도급방식으로 견적을 받아보면 복배근에 1회 타설을 하는 조건인데도 최하 평당 100만 원을 부른다. 인건비와 자재비가 많이 올라 그렇게 받아도 남는 게 없다고들 한다.
자재를 건축주가 부담하는 경우에는 인건비로만 평당 공사비를 30~35만 원씩 요구한다.
본인 일이 매우 바쁜데도 현장소장처럼 일을 도맡아 해준 윤 소장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다음 공정으로 '골조 세우기'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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